top of page

“ 나, 나는 아무 잘못 없다구!! ”

화투명.png
예슈아 1학년 전신 최종.png

이름

예슈아 헴야 미그달 / Yeshuwah Hemyah Migdal

 

 

 

나이

11세

 

 

성별

남성

 

 

 

혈통

머글본

  

 

키 |몸무게

 135cm / 32kg

 

 

기숙사

그리핀도르

 

 

 

지팡이

[사시나무|용의 심금|10inch|뻣뻣함]

 

 

성격

 

01 다정한 이타주의자

< 친근한 / 살가운 / 정이 많은 / 긍정적인 >

 

제 인상과 달리 기본적으로 다정하고 부드럽다. 선을 긋는 것 없이 다가오는 사람을 모두 받아들이고 제 사람이라고 여기는 이상은 제가 줄 수 있는 한의 정을 준다. 아무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을 것만 같은 모두의 친우. 다른 이가 등을 돌리지 않은 한 배신하지 않을 것이다. 매일 다정한 한마디를 속삭이고 그들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 그것이 예슈아다. 허구의 소설에서나 볼 수 있을 것 같은, 또는 도덕책에나 나오는 예시같기만 하다. 믿어줄래, 그는 진정으로 당신을 대하는 것이니까. 언제까지고 제 사람을 위해 순한 웃음을 지으며 손을 내밀어 줄거야.

 

02 울보 히어로

< 진취적인 / 경쟁심 강한 / 그러나 겁이 많은 > 

 

불의를 참지 못하고 당당하게 나서서 용기있게 외칠 예슈아? 당당, 용기를 소심, 벌벌 떨며를 넣는게 맞을 것이다. 그러나 자신이 올바르지 못하다고 생각된 상황에서 나설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용기있는 자인가. 맡은 바가 있으면 얘들아, 하자! 하고는 눈을 데굴데굴 굴리며 할까...?로 바뀌는 소심함을 지녔으나 언젠가는 그걸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 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중이다. 결과를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결과를 받아들이고 순응하며, 책임질 사람이다.

 

 

기타

 

I. Yeshuwah

 

>1월 5일 출생. 오른손잡이. RH+ A형.

> LIKE :: 다정, 호그와트, 가족, 요리

> HATE :: 무례, 가벼운 입

 

II. Our sweet Home 

 

> 부유하지는 못하더라도 오늘의 식사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단란한 가정 속 울보 예슈아. 이보다 완벽해 보이는 것은 없을 것이다. 가족은 총 5명으로, 어머니와 아버지, 예슈아 보다 2살 어린 여동생과 한 살 많은 누나가 있었다. 부모님의 가르침으로 여동생과 누나 그리고 예슈아는 자신의 욕심만으로 행동하지 않았다. 그렇기에 다툼은 잦지 않았고, 사이는 상당히 좋았다. 집은 자그마한 마당에 예슈아의 여동생 취향에 맞게 알록달록한 꽃들로 만개해있었고, 살금살금 기어가는 몇몇의 개미들, 단정하게 잘린 잔디로 보기 좋았다. 돗자리 하나를 깔 정도는 되어서 어릴 적에는 자주 풀썩 눕워서 실없이 웃으며 장난치기도 했다. 어느날은 짓궂은 장난을 치다가 크게 넘어져 발목 쪽이 날카로운 돌부리에 크게 베여 흉터가 남았다.

어릴 적에 이따금씩 악몽을 꾸고 칭얼거리면 어린 예슈아를 위해 나긋이 불러주던 어머니의 자장가, 예슈아는 그것이 그립다고 생각한다. 기분 좋게 웃으며 다정히도 쓰다듬는 아버지의 손길, 예슈아는 그것 또한 그립다고 생각한다. 호그와트에 온 것을 원망하지는 않으나 예슈아는 부모님과 함께 정답게 생활하는 것을 그리워한다.

 

III. Bookstore

 

> 예슈아네 부모님은 영국의 어딘가의 골목에 위치하고, 빛이 잘 들지 않는 곳에서 서점을 운영한다. 조금은 촌스러울, 그러나 나름 멋드러지게 쓴 글씨로 책의 분류를 설명하는 안내판이 있고, 막 닦아 물기가 눈에 띌 바닥과 세월의 흔적이 보이는 책장들이 있다. 그것들 사이로 잘 눈에 띄지 않는 구석에는 아직까지 지워지지 않은 예슈아의 낙서가 존재한다. 나는 마법사다! 약간은 지워졌지만 삐뚤빼뚤한 글씨의 명확한 문장. 서점의 손님이 봐도 별 생각없이 지나칠 그 문장은 예슈아가 호그와트의 입학장을 받아들고, 기쁜 마음으로 부모님께 달려갔으나 바빠보이는 모습에 시무룩한 얼굴로 구석으로 터덜터덜 걸아가서 적은 것이었다.

 

IV. Magic

 

> 예슈아에게 마법은 위대하고 찬란하고 이것보다 자신을 특별하게 하는 것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 때가 있었다. 호그와트에 온 얼마 후에 곧장 지워졌지만, 그런 적이 있었다. 그에게 마법은 특별한 것이다. 색다르고 비-마법사일 적에는 모르고 있었던 자신의 것. 자신이 마법사임을 알았을 때는 반짝이는 눈으로 가족들에게 자랑하곤 한다.

 

 

공개 소지품

 

수제쿠키(썩 맛은 없다.), 일기장

Sympathy For Lady Vengeance OST _ #18 MaArtist Name
00:00 / 06:02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