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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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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 흑발, 붉은 눈, 느슨한 로우 트윈테일, 검은 메탈 안경 ]

 

Hair

 

결좋게 곧게 내려오는 갈색 빛이 도는 길다란 흑빛 머리카락을 하고 있었다. 내려와있는 앞머리는 삼지창 모양으로 세 갈래로 나뉘어진 모양이었고,

머리카락의 총 길이는 날개뼈에 닿아 조금 더 내려오는 길이였다. 그 머리카락을 두 갈래로 나누어 느슨하게 묶었고. 아침에 막 일어난 후의 상태를 제외하고는 머리카락을 대부분 단정히 잘 정리하고 다니는 모습이었다.

 

Face

 

전체적으로 뽀얀 피부에 눈꼬리가 너무 내려가있지도 올라가있지도 않은 그 중간에서 그 중간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었다. 엘비라는 어디까지나 아직 어린 나이였기에 그런 것일까. 순해보였으리라. 그 안에는 선명한 짙은 붉은색을 띄는 눈동자가 보였다. 그 위로는 동그란 검은 메탈 안경을 쓰고있었는데, 아직 앳된 작의 얼굴의 ⅓ 정도의 크기를 차지하고 있는 것같았다.

 

Cloth

 

교복은 단정하게. 하얀색 와이셔츠부터 기숙사 색이 담겨있는 넥타이, 조끼 그리고 무릎까지 닿는 길이의 교복 치마에 그 모든 옷들 위로 걸쳐입은 기숙사 망토까지.

물론, 조끼를 입지 않은 경우도 허다하기는 했지만… 그 이외에는 발목까지 오는 길이의 하얀색 양말에 굽이 낮은 갈색 단화를 신고있었다.



 

이름

 

엘비라 르웰린 / Elvira Llewellyn

 

나이

 

11세


 

성별

 

여성

 

혈통

 

머글본



키ㅣ몸무게

144cm|34kg

 


 

기숙사

 

래번클로




 

지팡이

 

[ 너도밤나무(Beech)|유니콘의 털|10.5inch|견고한 ]

 

 

너도밤나무 지팡이의 주인은 어리다면 또래보다 현명할 것이고, 어른이라면 지식과 경험이 풍부할 것이다. 이 지팡이는 편협하고, 좁은 마음을 가진(인내심 없는/참을성 없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약한 힘을 보인다. 그와 조화가 되지 않은 (그러나 가장 갖고싶어 풍부한 색조로 평가되는 지팡이 목재를 탐내) 너도밤나무 지팡이를 가지게된 마법사나 마녀들은 종종 나와 같은 박식한 지팡이 제작자를 찾아와 이 멋진 지팡이가 어째서 이렇게 약한 것인지 알고싶어한다. 지팡이와 조화가 적절히 이루어졌을때, 현세에 그 빛나는 명성에 걸맞는 그 어떤 다른 목재에서는 볼 수 없는 섬세함과 예술성을 보여준다.

 

게릭 올리벤더의 메모 中 발췌  (출처, 포터모어) 

 

엘비라에게 있어서 너무나도 신기한 마법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가득 설렘으로 부풀어있을 시기였다. 호그와트의 입학을 위해 필요한 준비물들을 마련하러 여기저기 신기한 것들이 잔뜩 있는 다이애건 앨리를 쏘다니던 어린 아이는 어쩌면 운명적인 만남을 하게될 가게에 당도하게 된다. 올리벤더의 지팡이 가게에! 출입문을 밀고 들어섰을 때에 보이는 지팡이 상자가 가득 진열되어있는 그 가게에 매료될 수 밖에 없었다. 사방을 이리저리 정신없이 둘러보던 엘비라의 눈에 딱 들어오던 지팡이 상자가 있었다. 자신도 모르게 이끌려버린 나머지 손을 마음대로 뻗어 지팡이 상자에 작은 손이 닿았고, 지팡이를 처음 들었을 때에 지팡이와 엘비라 그 둘 사이에서 통하는 무언의 전류가 흐르는 듯했다.

 

엘비라와 지팡이의 첫 만남 中


 

성격

 

[ 내성적인, 솔직한, 순수한 ]

 

엘비라에게 있어 펼쳐진 세상은 신기했고, 두렵게 다가오기도 했고, 조심스럽게 다가가야할 처음 느끼는 것이었을 것이다.

 

엘비라는 다소 조용한 성격을 지니고 있었다. 자신을 잘 드러내지 않는 그러나 자신이 완전히 받아들이게 되면 점차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그 와중에 호불호에 대한 여부에 대해서는 전하는 듯. 말로는 잘 전하지 못하게되더라도 표정으로는 아마 확실하게 전했을 것이다. 

환경에 대해 점차 받아들이게되면 표정으로 감춤이 별로 없이 그러나는 편이었다. 기쁘면 기쁘다.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의사 표현이 확실했고, 감정에 대해 그대로 받아들여 전했다.  그리 드러나는 표현은 아마도 떼가 묻어있지 않은 사랑스럽고 순수한 일면이리라.

 

 [ 의지하는, 미숙한, 노력파 ]

 

나이에 있어서 아직은 어린 나이이고, 많은 것에서 성숙함과는 거리가 먼 부분이 없지 않아 있을 수 밖에 없었다. 그렇기에 누군가에게 또는 무언가 에게라도 의지하려는 경향이 있었고, 그 처음으로는 그리고 모든 것으로는 자신의 가족이었다. 호그와트에 와서는 특별한 다른 것이 생기지 않는 이상은 가족을 만나러 갈 수 있는 방학이나, 때로는 보내오는 가족의 편지를 기다리는 것이었을까.

 

엘비라는 자신의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노력해 극복을 하려는 의지가 있었고, 그에 대한 노력을 멈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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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t.

 

특히나 자신이 관심을 가지고있는 분야에 대해서 학문의 폭이 넓었고, 유연하게 받아들였다. 아직 어린 나이 이기에 토론을 한다거나 그럴 수 있을 정도의 지식과 논리력은 갖춰져있지 않았으나, 또래에 비해 똑부러지는 그 모습에 대해서는 엘비라 자신에게도 그 가족에게도 사랑받는 자랑스러운 부분이라고 말한다면 자랑스러운 부분이었다.

 

 

기타

 

생일 _ 10월 29일

 

탄생석 _ 메이트릭스 더콰이즈 “통찰력, 상상”

탄생화 _ 해당화 “이끄시는 대로”

 

L/D/H

 

Like _ 레몬 타르트, 달달한 간식, 책, 밤하늘

Dislike _ 무례한

Hate _ ??

 

레몬 타르트_ 특히나 자신의 아버지께서 만들어주신 레몬 타르트를 좋아했다. 호그와트에 와서는 피곤하거나 무슨 힘든 일이 있을 때에는 ‘...레몬 타르트 먹고싶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책_ 심심할 때에 그다지 해야할만한 일도 없고 또, 주위에 아무도 없거나 그런 때에 읽으면 재밌다고 말했다. 그러나, 간혹 가다가 관련 분야에 관해서 특별한 관심이 없다면 재밌게 읽기는 힘들어보이는 책을 들어 읽고 있으면서 말한다고.(...)

 

밤하늘_ 가족과는 하늘이 맑을 때면 다 같이 나가서 밤하늘을 올려다보고는 했다고 하더라. 그 시간은 정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현재에는 늦은 시간이나 새벽에는 기숙사 창문으로 밤하늘을 한참이나 올려다보다가 잠에 들고는 했다.


 

르웰린(Llewellyn) 집안

 

가문이라고 표현을 하기에는 애매한 엘비라가 태어난 평범한 머글 집안.

이 집안에서 약간 하나의 특이점이라고 한다면, 엘비라의 할머니께서 머글본 마녀.

엘비라의 할머니, 루이사 르웰린(Louisa Llewellyn)의 기숙사 ‘후플푸프’ 출신이셨다더라.

일생 자신이 마녀라는 것을 숨기고 있던 루이사는 엘비라에게 호그와트 입학 통지서 날아오고 나서야 우선 자신의 손녀 엘비라에게 먼저 밝혔다고.

 

습관/버릇

 

책을 읽고서 일정 페이지를 접어 놓은 것이 엘비라의  버릇이자 습관이라 말한다면 그런 것이었다.

머글 세계 그러니까 자신의 본래 세계에 있어서는 자신의 책 이외에 다른 누군가에게 빌려서 읽은 책이나 공공 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그 날  자신이 읽은 페이지의 끝부분을 접어놓는 것은 어디까지나 좋지 않은 것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부분이었다.

 

호칭

 

엘(El) 굳이 그의 이름 엘비라를 줄여서 애칭이라고 부른다면 '엘(El)', '엘리' 정도로 불렸던 적이 있었다. 엘비라 그는 자신을 특별히 놀리 려는 의도가 담겨있는 것이 아니라한다면 큰 신경을 쓰지 않는 듯했다.

 

그가 다른 이들을 부를 때에는 이름으로 부르는 경우가 더 많았고, 그 이외에는 자신의 입에 잘맞는 기억에 남는 형태로 그렇게 불렀다.


 

공개 소지품

 

금빛 회중 시계, 양피지, 깃펜

Sympathy For Lady Vengeance OST _ #18 MaArtist 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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