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옳은 길, 내 뜻을 따를 뿐... 내가 원하는 것에 따르는 것 뿐이야.
“ 어떤 대답을 듣기를 원하니? ”

커미션 : (@ milcoffee__ )
이름
엘비라 르웰린 / Elvira Llewellyn
캐치프라이즈
인간을 계속해서 움직이게 만드는 원동력이 뭐라고 생각해.
나이
27세
성별
여성
혈통
머글본
키ㅣ몸무게
162cm|50kg
진영
불사조 기사단
포지션
탐욕
지팡이
[ 너도밤나무(Beech)|유니콘의 털|10.5inch|견고한 ]
너도밤나무 지팡이의 주인은 어리다면 또래보다 현명할 것이고, 어른이라면 지식과 경험이 풍부할 것이다. 이 지팡이는 편협하고, 좁은 마음을 가진(인내심 없는/참을성 없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약한 힘을 보인다. 그와 조화가 되지 않은 (그러나 가장 갖고싶어 풍부한 색조로 평가되는 지팡이 목재를 탐내) 너도밤나무 지팡이를 가지게된 마법사나 마녀들은 종종 나와 같은 박식한 지팡이 제작자를 찾아와 이 멋진 지팡이가 어째서 이렇게 약한 것인지 알고싶어한다. 지팡이와 조화가 적절히 이루어졌을때, 현세에 그 빛나는 명성에 걸맞는 그 어떤 다른 목재에서는 볼 수 없는 섬세함과 예술성을 보여준다.
게릭 올리벤더의 메모 中 발췌 (출처, 포터모어)
엘비라에게 있어서 너무나도 신기한 마법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가득 설렘으로 부풀어있을 시기였다. 호그와트의 입학을 위해 필요한 준비물들을 마련하러 여기저기 신기한 것들이 잔뜩 있는 다이애건 앨리를 쏘다니던 어린 아이는 어쩌면 운명적인 만남을 하게될 가게에 당도하게 된다. 올리벤더의 지팡이 가게에! 출입문을 밀고 들어섰을 때에 보이는 지팡이 상자가 가득 진열되어있는 그 가게에 매료될 수 밖에 없었다. 사방을 이리저리 정신없이 둘러보던 엘비라의 눈에 딱 들어오던 지팡이 상자가 있었다. 자신도 모르게 이끌려버린 나머지 손을 마음대로 뻗어 지팡이 상자에 작은 손이 닿았고, 지팡이를 처음 들었을 때에 지팡이와 엘비라 그 둘 사이에서 통하는 무언의 전류가 흐르는 듯했다.
엘비라와 지팡이의 첫 만남 中
성격
[ 현실적인, 이성적인?, 생각에 있어 뚜렷한?, 차분한 ]
그 다른 일들에 대해서 감정의 변화보다는 차분하게 앞에 있는 일에 관련하여 이럴 것이라는 희망을 담아 이상적인 눈보다는 되도록 현실을 바라보려 했다. 그러나, 또 그게 생각대로 잘 되지는 않는 듯 차분함을 잃고 휘청거리는 때가 있기에 마련이었다.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에 있어서 자신이 결정한 것에 있어서 꽤나 고집이 생겼다. 그러나, 그 자신에 대한 생각에 있어, 반박이 온다면 생각을 하는데에 있어 미처 놓친 부분에 대해서 인정할 내용을 제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인다. 지속적으로 의견에 대한 충돌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면, 그에 대한 다툼같은 것이 일어나지 않기를 원하기 때문에. 업무에 관련해서도 그런 듯 하다. 다른 일에 대해서도 그러하듯 특히나 업무 관련 일에 대해서는 중립적으로 바라보려 한다.
[ 노력, 대담한?, 신중한 ]
가지고있는 지식 면에서나 어느 순간이라도 뒤쳐지는 것이 싫었다. 그러한 말을 자신이 직접 듣는 것에 대한 자체에서도 싫어했으니, 그를 극복할 노력을 해오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그 어떤 것에서도 놓고 싶지 않았다.
많은 일에 있어서 신중했지만, 또 어떤 때에는 그러하지만은 않은 듯. 아니, 안전을 생각하여 그에 관해 신중하게 생각을 했지만 그러한 생각들 중에서 상황에 따라 필요할 것같다는 생각이 간절히 들어올 때에 또는 자신의 충동적으로 이건 위험하고, 조금 무모하다싶은 생각이 가끔씩 나오기도 하는 듯 했다.
[ 절제, 사교적인? ]
사회생활에 있어서 자신을 모두 드러내지 않고, 절제하는 모습이 필요할 것이라하지 않던가?
그는 사회를 겪으면서, 굳이 드러내야할 부분과 드러내지 않아야할 부분, 좋지 않을 부분에 대해서 구분을 하기 시작했다. 그렇게되면서, 자신의 생각이나 가치관 부분이 뚜렷하게 잡힌 이후라 하더라도 특정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래야하지 않을까하는 고집이 있다하더라도 그를 절제할 줄을 알아야했다.
새로운 환경에 대해서 적당히 적응도 할 줄을 알아야했기에, 밥을 같이 먹을 수 있을 정도의 친분을 쌓지는 못하더라도, 서로 보면서 얼굴을 구기지는 않을 정도로 지내자는 것이 목표인 듯했다. 그래도 부서 내에서 그 덕분에 그래도 얼굴을 구기는 동료나 상사는 없는 듯. 업무의 효율성 면에서나 앞으로의 미래에서나 그 어떤 모든 면에서 인맥은 쌓아두어서 나쁜 것은 없지 않은가?
기타
생일 _ 10월 29일
탄생석 _ 메이트릭스 더콰이즈 “통찰력, 상상”
탄생화 _ 해당화 “이끄시는 대로”
L/D/H
Like _ 레몬 타르트, 달달한 간식, 책, 밤하늘
Dislike _ 무례한
Hate _ ??
레몬 타르트_ 특히나 자신의 아버지께서 만들어주신 레몬 타르트를 좋아했다. 피곤하거나 무슨 힘든 일이 있을 때에는 ‘...레몬 타르트 먹고싶다.’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제는 잘 먹지는 않는 듯. 여전히 좋아하기는 하지만, 직접 찾아가지는 않아 우연히 레몬타르트와 마주치게 된다면 그때에는 맛있게 먹는 정도가 되었다.
책_ 심심할 때에 그다지 해야할만한 일도 없고 또, 주위에 아무도 없거나 그런 때에 읽으면 재밌다고 말했다. 그러나, 간혹 가다가 관련 분야에 관해서 특별한 관심이 없다면 재밌게 읽기는 힘들어보이는 책을 들어 읽고 있으면서 말한다고.(...)
밤하늘_ 가족과는 하늘이 맑을 때면 다 같이 나가서 밤하늘을 올려다보고는 했다고 하더라. 그 시간은 정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이제는 무언가 잘 안풀리는 일이 있거나 그럴 때에 밖으로 나가서 밤하늘을 올려다보고는 한다. 그러나, 도심 속에서 하늘을 올려다보면 답답한 생각만 늘어난다는 듯.
??_ 혐오하는 것이 없는 것인지 있는데도 감추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미지수에 가깝다.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는 곧 잘 들어내었지만, 싫어하는 것에 대해서는 줄곧 잘 드러내지 않기 때문에.
RH+ O형, 왼손잡이.
오른손도 어느정도는 쓸 수 있다는 것으로 보아, 대략 ‘준 양손잡이’라는 말을 쓸 수 있을까?
르웰린(Llewellyn)
가문이라고 표현을 하기에는 애매한 엘비라가 태어난 평범한 머글 집안.
이 집안에서 약간 하나의 특이점이라고 한다면, 엘비라의 할머니께서 머글본 마녀.
엘비라의 할머니, 루이사 르웰린(Louisa Llewellyn)의 기숙사 ‘후플푸프’ 출신이셨다더라.
일생 자신이 마녀라는 것을 숨기고 있던 루이사는 엘비라에게 호그와트 입학 통지서 날아오고 나서야 우선 자신의 손녀 엘비라에게 먼저 밝혔다.
가족의 구성원은 루이사 르웰린, 어머니, 아버지, 엘비라 르웰린, 엘로웬 르웰린.
마법부로 들어가게되면서 친모조를 제외하고, 서로간의 왕래가 거의 없어진 듯하다. 완전히 독립해서 다른 집을 얻어 살고있는 듯하니.
르웰린 가족와 엘비라는 서로 꽤나 자주 만난다고 말을 하고있지만, 사실상은 글쎄.
습관/버릇
책을 읽고서 일정 페이지를 접어 놓은 것이 엘비라의 버릇이자 습관이라 말한다면 그런 것이었다.
머글 세계 그러니까 자신의 본래 세계에 있어서는 자신의 책 이외에 다른 누군가에게 빌려서 읽은 책이나 공공 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그 날 자신이 읽은 페이지의 끝부분을 접어놓는 것은 어디까지나 좋지 않은 것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부분이었다. 여전히 자신의 책을 읽을 때에는 끝부분을 접어놓는다. 교과서 같은 경우에는 그 날이나 그 전 날에 어떤 부분을 읽었는지 잘 알 수 있고 좋다나...
어렸을 적부터 잡혀있었던 것은 어른이 되어서도 그대로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고하더니, 여전히, 읽은 책의 그 날 읽은 페이지의 종이 끝 부분을 접어놓고는 했다.
그 이후
호그와트의 졸업 그 이후에는, 1년 간 이후에는 마법부로 들어갔다.
부서는 마법사회 법 집행부.
그냥 그 부서 안에서의 한 자리를 잘 잡고, 일을 하는 중이다. 무리해서 너무 넘치지도 않게, 그렇다고해서 너무 부족하지도 않게. 가만 그와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아직은 자신이 붙잡기에는 무리인 것들의 문제에 관하여 가끔씩 불만을 토로하기도 하는 듯.(...)
취미
취미를 하나 가졌다. 취미라고는 하더라도… 새로운 것을 배우거나 그러하지는 않았다. 그냥 거창하지 않은 노트에 글을 적어내려가는 것. 그 뿐이었다. 그 날에 있었던 일을 적어내려갈 수도 있고, 그냥 그 어떤 글을 적어내려가는 것일 수도있다. 그냥 간단한 낙서를 할지도 모르는 일이고,
별거없는 따분한 취미일 뿐이다.
텍관
세이비어 저크시즈
[ 집도 학교도 가까이서 OK! ] : 같은 기숙사에 같은 머글본. 동질감에 내적 친밀도가 오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설마 옆집에서 까지 사는 인연일 줄은 몰랐죠. 세이비어가 살던 저택. 그 옆 집에는 노부인이 한 분 살고 계셨는데, 곧 손녀가 함께 살러 온다더니… 오늘 인사하러 온다더니… … 그 손녀가 엘비라 아니던가요? 참으로 기막힌 인연입니다. 호그와트의 졸업 이후로 얼마있지 않아 자주 만나지 못하게 되어버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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