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게 와.
“ 이젠 내 것이 될 마음이 들어? ”

*지인 지원입니다
이름
칸타타 와일드 / Cantata Wilde
캐치프라이즈
효수된 신의 모방자
나이
27세
성별
여성
혈통
순수혈통
키 |몸무게
178cm | 62kg
진영
죽음을 먹는 자
포지션
시기
지팡이
[블랙손Blackthorn|용의 심근|14인치|단단하고 뻣뻣한]
블랙손은 흔치 않은 목재이며 평판이 좋다. 내가 생각하기로 블랙손은 전사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데, 반드시 어둠의 마법에 물든다는 의미가 아니다. (비록 그들이 블랙손의 강력한 힘을 즐긴다는 건 부인할 수 없지만.) 아즈카반 수용자들 뿐만 아니라 오러들에게서도 많이 발견된다. 서리가 앉은 뒤에 가장 달콤한 과실을 맺는 블랙손은 파트너와 힘든 고난을 거친 뒤 단단한 유대를 형성하는 것으로 보이며, 이 특징은 기대하는 것 만큼이나 블랙손 지팡이가 아주 충성스러운 존재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을 준다.
-포터모어에서 인용 및 변형하였습니다.
성격
명령이 아니라 약속하는 거야. 들어줄 거잖아? | 널 옆에 두고 싶어 | 그러니 내가 함부로 다루게 만들지 마 | 망가져도 아껴줄게.
기타
-애초 멸문 직전이었던 와일드에 이제와서 거창한 명성은 따라붙지 않았다. 어쨌거나 가주가 있다면 미치광이 헬렌이었고, 유일한 손녀딸이라며 나타난 그는 그저 사치를 부리기에 바빴다.
-이젠 먼 옛날이 되어버린 전쟁에서 극단적인 순혈주의와 머글 배척을 주장했던 와일드는 패배 이후 무너졌다. 그 당시 환호성을 내질렀던 적들은 다시금 와일드의 손을 잡았다. 더 이상 예전의 와일드는 없었으므로, 그들은 그것으로 제 알량한 복수심을 달랬다.
-순수혈통? 와일드의 최후를 보았던 이들은 얄팍한 거짓말을 비웃었으나 누구도 그를 끌어내리지 않았다. 추락한 별에서 태어난 아이가 필요했으니까.
-지난 10년 동안 그는 자라지 않은 것 같았다. 세월이 흘러 자연스레 식견이 는 것을 제외하면, 아직도 그 시절의 치기로 살아가는 사람처럼 굴곤 했다.
공개 소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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