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응. 우리가 설 곳은
전부 물거품이 되어버린 것 같지만. ”

이끼님 지원
이름
메리엘 마가레트 / Meriel Magarette
나이
17세
혈통
혼혈
키 |몸무게
171cm |63kg
기숙사
그리핀도르
지팡이
[개암나무|세스트랄 꼬리털|9인치|아주 유연한]
개암나무 HAZEL
예민한 지팡이인 개암나무 지팡이는 대개 주인의 감정적 상태를 반영하며, 그 주인이 자기 스스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통제할 수 있을 때 가장 잘 작동한다. 만약 그 주인이 최근에 화가 머리 끝까지 났거나 심각한 실망감을 겪은 경우에 그들은 개암나무 지팡이를 몹시 조심스럽게 다뤄야만 하는데, 개암나무 지팡이가 그런 에너지를 흡수하여 예측할 수 없게 배출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개암나무 지팡이의 긍정적인 측면은 이런 사소한 불편은 보상할 수 있는데, 개암나무 지팡이는 숙련자의 손에서 아주 뛰어난 마법을 부릴 능력이 있으며, ,그 주인의 삶의 끝자락에서 대개 ‘시들어서’ (즉, 모든 마법을 쫓아내고 작동하기를 거부하며, 만약 지팡이가 여전히 필요할 경우 중심 재료를 추출하여 다른 껍데기에 삽입해야 한다.) 주인에게 헌신한다. (그러나 만약 중심 재료가 유니콘의 털이라면 희망은 없다. 개암나무 지팡이는 거의 확실히 ‘죽는다’) 개암나무 지팡이들은 또한 지하수를 탐지할 수 있는 독특한 능력을 가지며, 숨겨진 샘과 우물을 지나갈 때 눈물 모양의 은빛 연기 더미를 내뿜는다.
세스트랄 꼬리털, 9인치, 아주 유연한
불안정한 세스트랄 꼬리털. 세스트랄은 죽음을 본 사람만이 볼 수 있다.
보통의 지팡이는 9인치에서 14인치 사이. 비정상적으로 짧은 지팡이는 보통 체구가 작은 사람이나 무언가 결핍된 사람을 선택하고, 오목조목한 지팡이는 더 고상하고 세련된 주문을 선호한다.
지팡이의 유연성이나 경직성은, 지팡이와 그 주인의 결합이 얼마나 유연한지 또 변화하려는 의지가 있는지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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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포터모어 번역
성격
무뚝뚝한, 차가운
무뚝뚝한 ; 말이나 행동, 표정 따위가 부드럽고 상냥스러운 면이 없어 정답지가 않다.
차가운 ; (사람의 표정이나 태도가) 정다운 맛이 없고 쌀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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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과 많이 달라진 성격.
말 수가 전체적으로 줄었고 무뚝뚝해졌다. 밝고 활기찬 개구장이처럼 굴던 어린 시절과는 완전히 딴 판. 모종의 일들을 겪고 난 뒤 환하게 웃는 경우도 거의 없어졌다. 그나마 웃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언니와 단 둘이 있을 때. 악의 없는 순진함에 금이라도 간 것일까? 바닷가로 돌아가고 싶다는 말을 종종 한다. 예전에 친했던 친구들에게도 늘상 정답지 않으며 대개 쌀쌀맞게 군다. 말을 걸어도 제대로 대답하는 경우가 거의 없으며, 매사에 남에게 신경을 거의 쓰지 않는다. 햇살이 내리쬐는 물거품을 닮았던, 반짝였던 하얀 눈에는 생기가 사라져버렸다. 정말 금방이라도 없어질 것 같은 부서진 물거품이 되어버린 것.
기타
Ⅰ. Name
Meriel Magarette
Meriel ; 켈트어로 ‘빛나는 바다’
Magarette ; ‘진주를 뜻하는 라틴어.’
언니 뮤리엘Muriel은 켈트어로 바다와 밝은을 합한 이름으로 선명한 바다를 의미한다.
Ⅱ. Birth
6월 1일
Flower ; 장미 (Madien Blush Rose) 나의 마음은 그대만이 아네
Stone ; 6월 진주 / 6월 1일 컬러 체인지 사파이어, 의미는 이면성
Tree ; 사시나무, 의미는 야망
Ⅲ. Like
해변가, 바다, 심해.
그 외로는 딱히 없음.
어떤 것에도 정을 깊게 붙이지 못함.
Ⅳ. Hate
언니를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들. 사람이 너무 많은 곳. 밝은 분위기. 한낮.
Ⅴ. Blood
혼혈, 마법사 아버지.
RH+AB형
선관
뮤리엘 마가레트
쌍둥이 언니. 메리가 1분 늦게 태어났다고.
공개 소지품
언니와 비슷한 바다 생물 모양의 머리핀.
반쯤 타들어간 인어 공주 동화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