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 불만 있으면 어디 한 번 해봐. ”

유다 17 전신 투명.png

이름

유다 로렌츠 가브리엘 | Judas Lorenz Gabriel


 

나이

17세


 

성별

여성


 

혈통

순수혈통



 

키 |몸무게

167cm | 56kg



 

기숙사

슬리데린



 

지팡이

[산사나무|용의 심금|13인치|나긋나긋한]



 

성격

 

[차분한/집중하는/자존심이 강한/복수심 있는]

 

1st. 아이는 미지근 했습니다. 쉽게 화를 내던 성향도 사그라들었으며, 크하항, 마냥 어린아이같던 웃음도 많이 누그러들었고, 이젠 정말 7학년 같다는 말이 나올 정도의 분위기를 내기 시작합니다. 활짝 대신 피식... 이정도일까요. 때로는 서늘한 느낌을 주곤 했기에, 말 그대로 검은 뱀처럼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거침없이 밀고나가는 행동력은 여전합니다.

 

2nd. 분명 열성적이긴 했는데 말이죠, 대신 이제 아이는 목표로의 장애물들을 묵묵히 넘어갈 뿐이었습니다. 3년을 거쳐 상당히 차분해졌다는 것과도 관련이 있겠습니다. 사실 예전보다 말이 없어져 그저 집중하는걸로 보이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요. 성적은 여전히 평균점 이상입니다.

 

3rd. 절대 자기 자신을 굽히지 않는다, 주변에서의 하나같은 말이었습니다. 유다는 승부든, 내기든 지기를 싫어했고, 때문에 집중하는 태도를 보일지도 모릅니다. 자신의 의견에 반하거나 거슬리는 사람과 종종 말다툼을 벌이기도 했고, 말싸움 끝에는 결국 사이가 틀어지는 일도 생겨왔습니다.

 

4th.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최고의 복수는 용서라구요? 어림없는 소리. 자업자득입니다. 당한게 있다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그대로 돌려줄 것, 이 좌우명 만큼은 여전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룰 때까지, 전부 돌려주기 전까진 무슨 일이 있더라도 아이는 물었던 것을 결코 놓아주지 않을 것입니다. 유다는 모든걸 알고있습니다.

 



 

기타

 

생일_ 9월 29일

 

탄생석_ 사파이어 -성실, 진실

 

탄생화_ 사과 -명성

 

가족관계_ 어머니- 5학년이 되었을 무렵 아버지는 병을 얻어 돌아가셨습니다. 유다가 일방적으로 어머니를 싫어하는 관계입니다.

그 외 가족들- 가령 고모나, 숙모, 큰아버지, 사촌들 같은 사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부터 한 집에서 지내게 됐습니다. 두루두루 사이가 별로지만 (...) 특히나 고모와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호그와트에 재학중인 어린 사촌들도 몇몇 있지만.. 유다에게 있어서 그리 중요한 사람들은 아니니까요.

 

Like & Hate_ 

화이트초콜릿 -여전히 많이 좋아합니다 , 머글문화 - 여전히 좋아합니다. 다만 물건을 모아 컬렉션을 만드는 등의 취미는 없어진지 오래입니다.

가족 -싫어합니다. 여러모로 눈엣가시 취급을 받고있으니까요. 어두운 공간 -같이 있어줄 사람이 없으면 싫어요.

 

과목_ 아이는 약초학, 마법약에 두각을 보입니다. 선택과목으로는 머글연구와 고대 룬문자 연구. O.W.L. 에선 미응시 과목 제외 모두 합격점을 받긴했습니다, 다행이다!

어릴 때와 같이 빗자루와의 연은 아직도 그다지 없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퀴디치 경기를 관람하는건 그럭저럭 즐깁니다.

 

취미_ 기타. 여전히 연주하고 있습니다. 꽤 익숙하게 다룰 수 있게 됐나봅니다, 손가락에 조금조금씩 굳은살이 생기긴 했지만요.

 

패밀리어_ 자신의 머리색과 같은 새카만 뱀. 이름은 카라멜_ caramel 이며 종은 맥시칸 블랙 킹스네이크입니다. 웬만큼 커져 한 팔에 돌돌 감기는 정도까지 자랐습니다. 많이 커졌지만 순합니다.

 

가브리엘 家에 대하여_ 

 

가문의 상징은 순백색, 깃털, 그리고 맞대고 있는 은빛 검 한 쌍.

 

순수 머글, 머글본과 혼혈출신 마법사들을 배척하고 순수혈통만이 진정한 마법사로써 우대받아야한다고 주장하는, 순수혈통 우월주의를 표명하는 가문. 이전까지는 어둠의 마왕을 섬기며 암암리에 세력을 키워왔으나, 1차 마법사 전쟁을 겪으며-이들은 어둠의 세력에 주로 가담했었다.- 현재는 구성원 단 몇 명 만을 남겨둔 채 거의 멸문 직전까지 몰린 상태. 얼마 남지 않은 사람들마저도 죽음을 먹는 자로 활동하고 있다지?

 

가브리엘 가문 구성원 대부분은 성공과 유명세를 향한 권력과 명예를 좇아왔으며, 이런 야욕때문에 주로 슬리데린에 배정되어 왔습니다. 몇 안되는 소수만이 래번클로, 그리핀도르에 배정되곤 했습니다.

 

가문이 순혈주의인데, 머글문화?_ 어떻게 가브리엘에서 머글 문화를 논할 수가 있지? 유다는 특이했고, 또한 한결같았습니다. 컬렉션은 고모가 불태워서 이젠 없지만요. 자신의 행보들과 발언때문에 가족들과 말다툼을 벌이는 일이 비일비재했고, 왜 호적에서 파내지 않는지가 의문일 정도로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졸업 후에는 아예 머글 세계에서 자립한다는 듯 합니다.



 

-

 

“완전 당했대잖아, 들었어? ”

“그 집안이 신문에 나오기나 해야 말이지. 안 나온지도 꽤 됐잖아?”

“유산의 반을 떼먹었다고 그러던데, 어리석지.. 어리석어..”

“이제 정말 망하려나보지. 괜찮게 된거 아니야?”

 




 

공개 소지품

기타_ 심심할 때마다 튕겨보곤 합니다. 능숙하게 곡을 연주할 수 있게 됐습니다.

화투명.png
Sympathy For Lady Vengeance OST _ #18 MaArtist Name
00:00 / 06:02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