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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내가 나를 만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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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학년 투명.png

이름

세레나 아트렌샤 클레멘츠

Serena A. Clements

 

 

나이

17세

 

 

성별

여성

 

 

혈통

혼혈

 

 

 

키 |몸무게

168.55

 

 

 

기숙사

후플푸프

 

 

 

지팡이

[목재|심|길이|유연성]

 

::사과나무::용의 심금::11인치::힘을 주면 휘어지는 정도::

 

사과나무는 고귀한 목표와 이상을 지닌 주인이 사용하면 매우 강력하며 잘 맞는다는 평이 내려진다. 사용자는 주로 뛰어나게 매력적인 사람들이며 이들은 주변에게 사랑받고 오래 산다고 전해진다. 어째서 그가 이 지팡이를 지니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지팡이와의 궁합은 나쁘지 않다고. 

외관_ 깊은 검은색으로 빛을 받으면 은은히 윤기가 흐른다. 다른 장식도 없이 깔끔히 곧아있다.

 

 

성격

표출하는

망설이는 모습은 사라진지 오래였다. 조용하던 그는 어느새 자신의 의견을 재량껏 표출하며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그는 더 이상 누군가의 눈치를 보며 행동하지 않는다. 자신의 생각과 흘러가는 상황에 맞는 행동을 한다. 누군가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을 할 때면 강하게 반박할 때도 있고, 누군가 자신과 동일한 생각을 할 때면 그가 더욱 목소리를 낼 수 있게 지지해주기도 한다. 자신이 가만히 있는 것이 오히려 좋지 않음을 깨닫기라도 한걸까. 그는 더 이상 입을 닫고 침묵하지 않는다. 방관하는 태도는 그에게서 더 이상 찾아볼 수 없는 것음이 분명했다.

예민한

필요성과 가치의 언급에는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 모습이 다분하다. 곧 사그라들지만 한 순간의 신경쓰임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은 그의 기색을 살피면 바로 알아볼 수 있다. 또, 가끔씩 말하는 걸 들으면 날카롭게 말할 때가 종종 있다고 한다. 주로 의견이 맞지 않는 상대와의 논쟁. 한 마디도 지지 않고 자신이 할 말을 찾아 내뱉는 그의 모습에 주변인들은 말한다. 그동안 하지 않았던 말들을 이제와서 다 하는 거 아니냐고. 그런 반응을 전해 들은 그는 애매모호한 표정을 지어낸채 말투가 변하는 걸 주의해야겠다고 반성할 뿐이지만 말이다.

호의적인

 천성은 어디가지 않는다는 말이 사실인지 그는 여전히 주변인들에게 호의적인 모습을 보인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변할 일은 없지 않을까 라고 봐도 무관할 정도로. 하지만 조금은 바뀐게 있다면 무조건적으로 정을 모두 내주진 않는다는 점이다. 그 부분만 조심스러워진거지 평소 대화하는 걸 보면 대화하는 상대에게 좋지 않은 감정은 없다는 걸 그대로 보여준다. 이러한 모습 덕에 그가 가끔 날카로운 면을 보여준다 해도 다들 그러려니 넘어가는 편이다. 사람이 언제나 친절하며, 상냥할 수는 없으니까.

 

 

 

기타

 

Ⅰ. 이름

 

Serena Atrencia Clements

 

세레나의 이름 뜻은 '고요한'

소란피우지 않고 잘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지어주었다고 한다. 앞서 자녀를 키우며 꽤나 고생을 한건지, 아님 순수히 사고나거나 큰 고비 없이 자라길 원한건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일단 반반 섞여있다는건 확실하다. 이제는, 그 소망이 그에게 닿기를 바라야 할 때가 왔다.

미들네임, 아트렌샤는 어머니의 이름을 따서 붙였다.

 

 

Ⅱ. 가문

 

Clements

 

가훈

:: 가치 있는 사람이 되어라 ::

몇 대 전까진 순혈가문이었으나 지금은 제외된 가문이다. 머글과 혼혈에 다른 차별을 두진 않으며 가훈부터 보이듯이 출생이 어떻든 능력만 있다면 편견을 가지지 않는다. 가문 사람들은 대체로 한가지 부분에서 특출난, 적어도 기대 이상의 재능을 갖고 있었고 그 재능을 갈고 닦아 가문을 빛내었다. 레번클로 혹은 그리핀도르로 배정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곤 하지만 사실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현재 그의 혈연 가족 구성원은 5인이다. 부모님과 딸 3명. 그는 둘째 딸 이후로 조금 기간을 두고 태어난 막둥이이자 늦둥이. 두 언니들이 모두 수재인 탓에 꽤나 많은 관심을 받고 자랐다.

그의 가정에서의 장녀, 큰 언니는 제명된 상태이다.

 

 

 

Ⅲ. Like, Hate

 

_ L. 옳은 일. 호평

 

 그 누가 옳은 것을 좋아하지 않을까. 옛부터 옳고 그른 것은 구별할 수 있던 그였다. 모든걸 표출할 수 있는 지금, 그가 옳은 걸 좋아하는 건 당연한 일이다.

 호평을 받아서 나쁠 것은 없으니까. 그리고 그가 원하는 것에 한 발자국 다가가는 수단이다.

 

_ H. 방관. 의미 없는 일.

 

 그동안 자신이 해왔던 것들이 얼마나 의미없었는지 깨달았기에, 더 이상 방관하지 않는 것이다. 방관은 지금 그에게 제일 어울리지 않으며 싫어하는 것이었다.

 의미 없음은 쓸모 없음이다. 그런 것에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다는 이유.

 

 

Ⅳ. 습관

 

_ 어딘가 나서기 전에 지팡이를 만진다. 보이지 않는 소매 안쪽, 망토 안쪽에서 만지기에 말해주지 않는 이상 타인은 잘 모르는 습관이다.

 

 

Ⅴ. 취미

 

_ 달빛이 구름에 의해 흐려지는 날, 하늘을 가만히 바라본다. 초승달, 보름달 구별하지는 않는다고.

 

 

 

Ⅵ. 체향

 

머스크 향과 같이 부드러운 체향을 갖고 있다. 다만, 부드러우면서도 차다. 그렇지만 차갑다기보다는 시린, 그런 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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