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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저 즐거우면 되는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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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아킬레 라헬린 | Achille Lahelin

 



 

나이

 

17세

 


 

성별

 

남성

 

 

 

혈통

 

혼혈

 


 

키 |몸무게

 

172 / 57

 


 

기숙사

 

그리핀도르

 



 

지팡이

 

[단풍나무 | 용의 심금 | 10.2인치 | 잘 휘어지는]

 


 

성격

 

" 내가 자기를 사랑한다면 믿겠나요? 믿지 못한다고요? 하지만 어쩌겠나요, 사실인걸! "

애정

타인, 그저 살아있고 스스로 주체적인 판단과 실행을 하는 인간이라면 아이는 그에게 무한한 애정을 주었다. 모두를 사랑하는 것은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 것이라 질책받아도 모두를 다른 사람으로서 사랑하니 자신은 모두를 사랑하는게 맞다며 능청스럽게 웃어넘기곤 했다. 그 사랑에 이유가 있냐 묻는다면 아이는 자기와 친해지고 싶으니까요! 라는 대답을 하며 미소 지을 것이다.

 

 " 자, 여길 봐요. 아무것도 아닌걸요? 장난-이었던거지요. "

능청스러운, 장난스러운

겉보기엔 성격이 그리 좋지 않아보인다는 첫인상에도, 타인을 대할 때엔 늘 천연덕스럽게 웃으며 장난을 치곤 한다. 부정적인 모습을 잘 보이지 않아 속을 알 수 없는건지, 아니면 그저 얕아 모든 것을 겉으로 보여주는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그게 무슨 상관일까. 아이가 그렇지 않은 태도를 보인 적은 없으니.

 

" 한 번 해봐요. 내가 달링과 함께 해줄테니까요. "

적극적인

대부분의 사건에 적극적으로 휘말린다. 의도한건지, 어쩌다보니 그렇게 된건지 모르겠지만 크고 작은 사건들에 아킬레의 이름이 빠진 적은 별로 없었다. 하지만 그간 호그와트에서의 생활을 보면, 혼이 날 정도의 일은 잘 가려서 사고를 치는 듯 보인다.




 

기타

 

아킬레

 

분명 분가의 아이였지만, 어느순간부터 본가의 호적에 입적된 아이.

뭐, 어느쪽이든 상관 없잖아요? 달라지는 것도 없는걸요.

3월 9일생.

탄생석 - 아쿠아마린, 탄생화 - 낙엽송, 물고기자리.

Rh+B형, 왼손잡이.

시력, 청력이 좋다. 통증에 예민한 편. 신체 능력이 또래보다 우월한 편이다.

 

 

라헬린

 

꽤나 오래 되었던 순혈 주의의 가문이었으나 그 사상을 가문 내에서만 내보였기에 전쟁에 크게 관여하지 않아 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전쟁이 끝난 후 전 가주, 즉 아이의 -호적상-조부부터 시작된 머글에 대한 우호 사상은 가문에 머글 출신 마법사, 머글 등을 끌어들이게 되었다.

 

 

가족

 

위로 3남매가 있다.

첫째 형, 둘째 누나, 셋째 형

부모님은 화목한 가정의 표본이라고도 할 수 있을 정도로 다정한 사람들.

하지만 진짜 내 가족은 아니지요. 8촌이면, 남이나 마찬가지잖아요? 뭐어, 그래도 난 그들을 사랑한답니다!

 

 

외관

 

짙은 검은색의 부슬부슬한 곱슬머리. 이제는 꽤 길어진 머리카락은 나름 열심히 관리를 한 티가 날 정도이다. 물론, 부스스한 느낌도 여전하지만.
이제는 꽤 길어진 머리카락을 땋아내린다. 위로 묶기엔 자꾸 머리카락에 뺨을 맞는다 하고, 아래로 그냥 묶기는 심심하다고.
날카로워 보이는 눈매, 조금 작은 편인 동공은 첫인상을 성격이 나빠보인다, 로 통일시킨다. 제가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웃고 다닌다 해도 무언가를 꾸미고 있는 웃음으로 매도당한다며 우스갯소리를 하곤 한다.
하지만 무언가에 집중할 때엔 꽤나 진지한 표정으로 비교적 괜찮은 인상을 주곤 한다.
긴 속눈썹에 그늘진 눈동자는 주황빛의 눈동자를 금빛처럼 보이게 한다.

1학년 때의 단정한 복장은 매년 조금씩 불량해지더니 이제는 교수님께 들킨다면 복장 불량이라며 혼이 날 정도로 대충 입고 다닌다.

 

 

 

습관

 

웃음이 많다. 조금 경박하다고 들릴 수 있는 웃음들. 프항, 으하학, 파하학, 일부러 낸다고도 들릴 정도의 웃음 소리는 고치라고 해도 고치지 않았다.

타인의 이름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걸까, 고의인걸까. 남을 부르는 호칭은 대체로 '자기', '달링', '허니'. 딱히 의미 없지만 이쪽이 더 친근하지 않냐며 그렇게 부르곤 한다. 몇번이고 이름을 가르쳐준다면 이름으로 부르겠지.

 

 

애완동물

 

3학년이 끝나고 가족여행으로 간 숲 속 호수. 그곳에서 아이는 거위에게 공격을 당했고, 그것을 잡아다 키우게 되었다.

방학 동안 꽤나 친해져서 이제 공격은 당하지 않는다. ..아마도.

이건 그냥 애정 표현이랍니다! 너무나 사랑하면 이러잖아요?

아직도 이름은 지어주지 않았다. 부를 필요도 없이 시선을 마주하면 달려드니까.

 

 

호불호

 

악기. 저와 가장 가까운 사람이 좋아했다며 매번 어떤 악기든 잡고 연습하지만 실력이 좋다고 하긴 힘들다. 하지만 저 스스로는 좋아하니 딱히 포기할 생각은 없어 보인다. 지금 흥미를 보이는 것은 트럼펫.

사람.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사람들 사이의 사건. 그러한 것들을 좋아한다.

싫어하는 것을 별로 티내지 않는다. 정말 싫어하지 않는건지, 싫지만 숨기는건지 알 수 없게. 이또한 아직 어린아이의 미숙함이니 자세히 관찰하면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한 가지, 확연한 불호를 보이는 것은 음식의 취향. 생선과 채소류만은 적나라하게 불호를 표한다.

 

 

과거

 

저 애, 본가에 들어가기 전엔 어디에 있었을까?

글쎄, 한 번도 말해준 적 없지 않아? 



 

공개 소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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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pathy For Lady Vengeance OST _ #18 MaArtist 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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