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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 할 말이라도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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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Ect.

 

요즘의 들어서는 늘상 양갈래로 묶고다니던 머리카락을 자주 묶지않고 풀고 다니기도한다. 매번 아침마다 머리를 묶는 일도 그렇게나 쉬운 일도 아닌가보더라.

어느 순간부터인가 그래도 입고다니기는 했었던 교복 조끼를 입지 않고, 상의는 하얀색 셔츠만 입은 상태로 교복을 차려입고 다니게 되었다더라.


 

이름

 

엘비라 르웰린 Elvira Llewellyn 


 

나이

14세


 

성별

여성



 

혈통

머글본




키ㅣ몸무게

155cm|40kg



 

기숙사

래번클로



 

지팡이

 

[ 너도밤나무(Beech)|유니콘의 털|10.5inch|견고한 ]

 

 

너도밤나무 지팡이의 주인은 어리다면 또래보다 현명할 것이고, 어른이라면 지식과 경험이 풍부할 것이다. 이 지팡이는 편협하고, 좁은 마음을 가진(인내심 없는/참을성 없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약한 힘을 보인다. 그와 조화가 되지 않은 (그러나 가장 갖고싶어 풍부한 색조로 평가되는 지팡이 목재를 탐내) 너도밤나무 지팡이를 가지게된 마법사나 마녀들은 종종 나와 같은 박식한 지팡이 제작자를 찾아와 이 멋진 지팡이가 어째서 이렇게 약한 것인지 알고싶어한다. 지팡이와 조화가 적절히 이루어졌을때, 현세에 그 빛나는 명성에 걸맞는 그 어떤 다른 목재에서는 볼 수 없는 섬세함과 예술성을 보여준다.

 

게릭 올리벤더의 메모 中 발췌  (출처, 포터모어) 

 

엘비라에게 있어서 너무나도 신기한 마법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가득 설렘으로 부풀어있을 시기였다. 호그와트의 입학을 위해 필요한 준비물들을 마련하러 여기저기 신기한 것들이 잔뜩 있는 다이애건 앨리를 쏘다니던 어린 아이는 어쩌면 운명적인 만남을 하게될 가게에 당도하게 된다. 올리벤더의 지팡이 가게에! 출입문을 밀고 들어섰을 때에 보이는 지팡이 상자가 가득 진열되어있는 그 가게에 매료될 수 밖에 없었다. 사방을 이리저리 정신없이 둘러보던 엘비라의 눈에 딱 들어오던 지팡이 상자가 있었다. 자신도 모르게 이끌려버린 나머지 손을 마음대로 뻗어 지팡이 상자에 작은 손이 닿았고, 지팡이를 처음 들었을 때에 지팡이와 엘비라 그 둘 사이에서 통하는 무언의 전류가 흐르는 듯했다.

 

엘비라와 지팡이의 첫 만남 中


 

성격

 

엘비라에게 있어 펼쳐진 세상은 신기했고, 두렵게 다가오기도 했고, 조심스럽게 다가가야할 처음 느끼는 것이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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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의 떨리던 그 감정은 정신을 차리고보니 어느순간 식어있었다. 익숙해지지 않을 것 같았던 것들이 익숙해졌구나.


 

[ 내성적인?, 솔직한, 순수한?, 이성적인 ], 현실적인?

 

엘비라는 다소 조용한 성격을 지니고 있었다. 자신을 잘 드러내지 않는 그러나 자신이 완전히 받아들이게 되면 점차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환경에 대해 점차 받아들이게되면 표정으로 감춤이 별로 없이 드러나는 편이었다. 기쁘면 기쁘다.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의사 표현이 확실했고, 감정에 대해 그대로 받아들여 전했다. 그리 드러나는 표현은 아마도 떼가 묻어있지 않은 사랑스러운 일면이었다.

 

4학년 현재에 자라난 엘비라는 ‘내성적이다’ 싶은 면은 많이 줄어들었고, 이제는 아이의 ‘순수한’이라는 말이 과연 어울릴까? 곧 있으면 그 말이 더이상 어울리지 않게될지도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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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모든 것들이 신기하고, 새로운 것들을 바라볼때면 눈을 반짝이고는 했던 엘비라는 이제 많은 것들이 무덤덤해진 것 같았다.

 

 [ 의지하는, 미숙한, 노력파 ]

 

나이에 있어서 아직은 어린 나이이고, 많은 것에서 성숙함과는 거리가 먼 부분이 없지 않아 있을 수 밖에 없었다. 그렇기에 누군가에게 또는 무언가 에게라도 의지하려는 경향이 있었고, 그 처음으로는 그리고 모든 것으로는 자신의 가족이었다. 호그와트에 와서는 가족을 만나러 갈 수 있는 방학이나, 때로는 보내오는 가족의 편지를 기다리는 것이었을까. 이제는 그의 옆에 친구들이 있게 되었을지도 모르겠다.

 

엘비라는 자신의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노력해 극복을 하려는 의지가 있었고, 그에 대한 노력을 멈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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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t.

 

특히나 자신이 관심을 가지고있는 분야에 대해서 학문의 폭이 넓었고, 유연하게 받아들였다. 아직 어린 나이 이기에 토론을 한다거나 그럴 수 있을 정도의 지식과 논리력은 갖춰져있지 않았으나, 또래에 비해 똑부러지는 그 모습에 대해서는 엘비라 자신에게도 그 가족에게도 사랑받는 자랑스러운 부분이라고 말한다면 자랑스러운 부분이었다.



 

기타

 

생일 _ 10월 29일

 

탄생석 _ 메이트릭스 더콰이즈 “통찰력, 상상”

탄생화 _ 해당화 “이끄시는 대로”

 

L/D/H

 

Like _ 레몬 타르트, 달달한 간식, 책, 밤하늘

Dislike _ 무례한

Hate _ ??

 

레몬 타르트_ 특히나 자신의 아버지께서 만들어주신 레몬 타르트를 좋아했다. 호그와트에 와서는 피곤하거나 무슨 힘든 일이 있을 때에는 ‘...레몬 타르트 먹고싶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책_ 심심할 때에 그다지 해야할만한 일도 없고 또, 주위에 아무도 없거나 그런 때에 읽으면 재밌다고 말했다. 그러나, 간혹 가다가 관련 분야에 관해서 특별한 관심이 없다면 재밌게 읽기는 힘들어보이는 책을 들어 읽고 있으면서 말한다고.(...)

 

밤하늘_ 가족과는 하늘이 맑을 때면 다 같이 나가서 밤하늘을 올려다보고는 했다고 하더라. 그 시간은 정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현재에는 늦은 시간이나 새벽에는 기숙사 창문으로 밤하늘을 한참이나 올려다보다가 잠에 들고는 했다. 이제는 혼자가 아닌, 그 누군가와 같이 밤하늘을 바라보고 있을 수도 있겠지? 혼자일 수도있지만. 마음같아서는 밤산책을 하러 밖으로 나가고싶다고...(...)

 

르웰린(Llewellyn)

 

가문이라고 표현을 하기에는 애매한 엘비라가 태어난 평범한 머글 집안.

이 집안에서 약간 하나의 특이점이라고 한다면, 엘비라의 할머니께서 머글본 마녀.

엘비라의 할머니, 루이사 르웰린(Louisa Llewellyn)의 기숙사 ‘후플푸프’ 출신이셨다더라.

일생 자신이 마녀라는 것을 숨기고 있던 루이사는 엘비라에게 호그와트 입학 통지서 날아오고 나서야 우선 자신의 손녀 엘비라에게 먼저 밝혔다고.

 

본래,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엘비라. 이렇게 있었던 가족에 새로운 한 생명이 탄생했다. 엘비라의 동생, 가족의 둘째 딸. 엘비라 자신은 동생을 만나고 싶은데, 아직은 사진으로 밖에 보지 못했다고 아쉬워하는 기색이더니, 3학년 방학 때에는 만나고온 듯했다.

 

습관/버릇

 

책을 읽고서 일정 페이지를 접어 놓은 것이 엘비라의  버릇이자 습관이라 말한다면 그런 것이었다.

머글 세계 그러니까 자신의 본래 세계에 있어서는 자신의 책 이외에 다른 누군가에게 빌려서 읽은 책이나 공공 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그 날  자신이 읽은 페이지의 끝부분을 접어놓는 것은 어디까지나 좋지 않은 것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부분이었다. 여전히 자신의 책을 읽을 때에는 끝부분을 접어놓는다. 교과서 같은 경우에는 그 날이나 그 전 날에 어떤 부분을 수업했었는지 잘 알 수 있고 좋다나...

 

호칭

 

엘(El) 굳이 그의 이름 엘비라를 줄여서 애칭이라고 부른다면 '엘(El)', '엘리' 정도로 불렸던 적이 있었다. 엘비라 그는 자신을 특별히 놀리 려는 의도가 담겨있는 것이 아니라한다면 큰 신경을 쓰지 않는 듯.

‘엘비’가 추가되었다. 그 스스로 꽤나 마음에 들어하는 것같아 보였다.

 

그가 다른 이들을 부를 때에는 이름으로 부르는 경우가 더 많았고, 그 이외에는 자신의 입에 잘맞는 기억에 남는 형태로 그렇게 불렀다.

 

패밀리어

 

수리 부엉이_ 엘비라는 부엉이 없이 1년을 지내보더니 편지를 보내는 등의 일로 부엉이가 필요하겠구나싶어 부엉이를 들였다. 그 부엉이의 이름을 굳이 궁금해서 물어보고자한다면 ‘스카(Ska)’라고….

 

안경?

 

엘비라가 쓰고있는 안경은 그렇게 시력이 안좋은 것은 아니지만, 그냥 쓰고있는 것은 아닌가하는 이야기가 있지만, 그건 글쎄?

그건 본인만이 아는 것일 것이었다. 사실상은 그렇게 시력이 안좋은 편은 아니지만, 편하게 읽고 보려고 항상 쓰고다니는 것이라 벗어도 딱히 별다른 문제는 없다고... 예를 들어 아침에 안경을 닦으면서 잘 걸어나온다거나...? 그런 모습을 본다면 말이다.


텍관

세이비어 저크시즈

 

[ 집도 학교도 가까이서 OK! ] : 같은 기숙사에 같은 머글본. 동질감에 내적 친밀도가 오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설마 옆집에서 까지 사는 인연일 줄은 몰랐죠. 세이비어가 살던 저택. 그 옆 집에는 노부인이 한 분 살고 계셨는데, 곧 손녀가 함께 살러 온다더니… 오늘 인사하러 온다더니… … 그 손녀가 엘비라 아니던가요?


 

공개 소지품

 

양피지, 깃펜

Sympathy For Lady Vengeance OST _ #18 MaArtist 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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