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셀리나 리즈/Sellina reiz

 

::나이:: 

14세

 

::성별:: 

여성

 

::혈통:: 

순수혈통

 

::키 ｜몸무게:: 

145cm/30kg

 

 

::기숙사:: 

슬리데린

 

"오, 아이야.. 너의 지혜를 생각하면 래번클로가 좋지 않겠니? 너의 의지가 굳건하여 말릴 생각은 없지만 말이다. 슬리데린!"

 

::지팡이:: 

[포플러나무｜용의 심금｜12.5인치｜지팡이에 힘을 주었을 때 조금 휘어짐]

 

[Poplar wood]

만약 당신이 강직한 마법사를 찾는다면 포플러나무 지팡이를 가진 마법사를 찾아라,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포플러 나무 지팡이를 가진 마법사들은 그 격언과 일치한다.

포플러나무 지팡이는 일정하고 지속적인 힘을 보여주고 분명한 도덕적 비전이 있는 마법사와 일할때 가장 행복해한다. 소녀는 도덕적 비전과는 거리가 꽤 멀었지만 확고한 신념과 합리화로 지팡이를 행복하게 하였다. 기복이 없고 안정적인 힘을 보여준게 큰 특징이며 다른 특징이 있거나 관리가 까다로운 다른 목재에 비해 관리가 하기 편하다.

주로 멘탈이 강직한 마법사들이 선택받는다.

 

[Dragon heartstring core]

용의 심금은 가장 강력한 힘을 지녔기에 대담한 주문들도 사용할 수 있다. 다른 지팡이들에 비해 더 빨리 주문을 배우기도 한다.

용의 심금은 어둠의 마법으로 빠지기 가장 쉬운 지팡이이기에 유니콘의 지팡이와는 다르게 Ok하며 사용한다.

원래 강한 심이기 때문에 어둠의 마법에도 강하게 나타나며 성격이 괴팍하다, 하지만 모든 것은 시간이 알아서 맞출 것이다.

용의 심금은 강력함이 원천이며 주인이 바뀌면 충성심도 바뀌어서 항상 현재의 주인과 가장 강력한 유대를 맺는다.

 

[Unyielding flexibility]

위에 언급했듯이 용의 심금은 항상 현재의 주인과 가장 강력한 유대를 맺지만 이 지팡이는 단단하고 유연성이 없다, 유연성은 타인이 그 지팡이를 쓰거나 본인이 다른 지팡이를 쓸 때 느끼는 정도 역시 나타내는데 그렇기에 타인의 손에 들어가도 그리 뜻대로 굴려지지는 않을 것이다. 쉽게 말하자면 결투에 패해 지팡이를 빼앗겨도 '네가 감히 날 이전 주인처럼 다룰 수 있을까, 어디 한번 해봐. 캬악' 과도 같은 것이다. 마법사 또한 그것을 느낀다.

 

[12 ½"]

평균보다 조금 더 긴 길이로 섬세하고 우아함이 필요한 정교한 마법도 잘 사용하지만 강한 성격을 가지고 더 널찍하게 극적인 방식으로 쓰는 마법에 조금 더 특화되어있다. 이 이상의 특화는 힘들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지만 모든건 본인의 실력이 좌우한다.

 

::성격:: 

 

"자, 천천히 되짚어볼까?"

'그럼에도 못 알아들으면 탈락!'

 

▶상냥한, 느긋한, 차분한, 엉뚱한

01.상냥한

:누구에게나 착한 아이로 남자.

아이는 누구에게나 상냥하고 친절한 그야말로 천사같은 아이다. 불필요한 언행은 삼가했으며 자신이 싫어하는 행동은 남에게도 하지 않더라. 아이에게 굳이 도움을 청하지 않아도 아이가 먼저 상대에게 다가가 도움이 필요한지 묻거나 그럴싸한 핑계를 대며 은근슬쩍 도와주는 편이다. 친절이 몸에 벤 것인가 싶기도 하지만 그것은 아닌 것 같다.

 

02.느긋한

:시간에 쫒길 필요는 없으니까.

아이는 시간에 쫒기는 것을 싫어하였기에 언제나 여유롭게, 중간중간 티타임을 가질 정도로 느긋하다고 하였다. 허나 행동 하나하나가 정확하고 또 신속했기에 아이가 느긋한 성격이라고는 다들 생각하지 못하더라. 이동수업을 가거나 약속장소에 나갈 때에는 급히 가는 것이 싫다며 5분에서 10분 정도 일찍 도착하여 독서를 하고 있다고 한다.

 

03.차분한.

:자, 대화로 해결할까. 우리?

아이는 늘 차분하게 생각하고 말하며 행동한다. 쓸데없는 행동이나 발언을 내뱉지 않으며 화가 나거나 큰 일이 생겨도 침착하게 그와 동시에 이성적으로 행동하는 쪽이였다. 허나 언제나 예외가 있듯이 자신이 무서워하는 것 앞에서는 오두방정을 떨기도 하더라.

 

04.엉뚱한

:햇빛이여, 데이지여, (중략) 이 쥐를 노랗게 만들어라!

순수..하다기보단 그냥 엉뚱하다고 봐야겠다. 가끔 어디선가 말도 안되는 주문을 주워듣고선 안된다며 의문을 표하기도 하고 사람 말을 이상하게 듣기도 한다. 사차원적인 생각을 할때도 간혹 있다, 그 생각을 실천에 옮길때가 있는데 결론적으로 말하면 천진난만한 장난꾸러기다.

 

::기타:: 

[Birth day]

6월 14일

"이왕이면 로즈데이에 태어났으면 좋았을텐데~"

 

[Constellation]

Gemini

 

[Blood]

Rh null

 

[L and H]

L: 아름다운 것, 보석, 책, 장미, 향수, 허브티

H: 오빠, 악취, 뒷담, 벌레, 흉터, 비난

 

[Rize]

ㅡ리즈가문에 대하여 자세히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볼 정도로 베일에 감싸여진 가문.

ㅡ공개된 정보로는 눈처럼 새하얀 백발과 자수정과 사파이어가 공존하는 듯한 아름다운 눈이 상징인 힐러 출신의 공작가문으로 그 명성이 참으로 대단하더라. 가문에선 아름다움을 중요시 여기는데 외면보단 내면의 아름다움을 더 중요히 생각한다. 다만 그 가문의 사람들은 하나같이 아름다운 미모를 가졌기에 사람들 사이에선 외면만을 보는 가문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ㅡ가문의 분위기는 품위있고 우아하며 자유롭지만 개방적이지가 않다. 외부와의 접촉이 꽤나 드물며 상류층 사교모임에 조차 나오는 일이 거의 없다.

 

[sellina]

아이를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천재, 그 자체다. 아이가 머글이었다면 독학만으로 마법을 배울 수 있었을거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말이다. 두뇌를 쓰는 분야에선 누구보다 뛰어나며 체스와 같은 전략게임을 좋아한다.

 

[Older brother]

결이 매우 좋고 목뒤를 덮는 눈처럼 새하얀 백발,  자수정과 사파이어가 섞인 것만 같이 빛나는 아름다운 눈동자, 옷에 가려져 여리여리해보이는 몸, 조각처럼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는 이 미소년의 이름은 셀리안 리즈(Sellian reiz), 셀리나의 하나뿐인 오빠다. 쌍둥이처럼 똑 닮은 외관에 서로 같은 귀걸이를 색깔만 반대로 끼고 있는데 누가봐도 둘이 남매라는 것을 보여준다. 슬리데린 소속이며 인기가 많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팬클럽도 있다고(...) 귀걸이를 서로 나눠 낀 것으로 보아 사이가 좋다고 생각들 하지만 그렇지만은 않다. 만날때마다 웃으면서하는 악담은 일상이요, 남매가 아닌 원수라고 생각될 정도의 살기를 보인다.

웃긴 것은 타인의 소년, 혹은 소녀를 욕한다면 자신을 욕한 것과 같다며 보복을 한다.

쉽게 말해 '이 놈은 욕해도 내가 욕해' 같은 것이지.

서로를 끔찍이 싫어함과 동시에 아끼는 이 둘은 참으로 모순투성이다.

 

[Perfume]

항상 몸에서 은은한 장미향이 난다.

독하지도 그렇다고 연하지도 않은 딱 적당한 정도라서 다들 아이의 옆에 있는 것을 좋아하였다.

다들 아이가 향수를 뿌리고 다니는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예상외로 아이 자신의 체향이더라.

 

[Pet]

아이가 입학할때 데리고 온 고양이.

이름은 셸(sell) 리나를 아주 잘 따르며 애교가 많다.

종은 먼치킨 고양이로 소녀의 머리카락처럼 새하얀 털과 핑크색의 배와 젤리를 가졌다.

 

[TMI]

ㅡ소녀의 귀걸이는 리즈 가문의 사람이라면 꼭 하고 다녀야하는 보석이다. 목걸이로 하고 다니는 사람도 있고 팔찌로 차고 다니는 사람도 있는데 아이는 귀걸이로 오빠와 하나씩 나누어 꼈다.

ㅡ아이는 추리소설을 좋아한다.

ㅡ아이는 손재주가 좋다, 틈틈이 한다는 것이 바로 자수.

 

::공개 소지품:: 

흰 실로 장미가 자수 되어있는 검정 손수건/반짓고리 세트